내 언어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결국 공부해보니 다음 행위를 한 것만이 온전히 내 것이 됐다.
(1) 기록으로 남긴것
연습장에 손으로 갈겨쓰기
연습장에 마인드맵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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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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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플루언스 문서화
medium 글 기고
더 깊은 단계로 진행될 수록 기억에 오래 남았다.
하위 단계는 기본적으로 '남'이 보고, 내가 설명하는 것을 토대로 만들기 때문이다.
(2) 반복 사용
결국 반복이다.
기술도 '익숙해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Kafka / Kafka-Streams
1년 넘게 매일같이 썼더니 이제 그림이 그려진다.
구조가 그려진다.
매일 보다보니 이제 Kafka 로그도 읽힌다.
Vim / Linux
어쩔 수 없이 IDE에서 매일 쓰다보니 이제 왠만한 명령어는 다 익혀졌다.
Redis
거의 손 안댔더니 아직도 문서 옆에 키고 써야한다.
Kuberenetes
Rundeck 으로 해결하니 kubectl 명령어도 키고 써야한다.
Prometheus Grafana
계속 쓰다보니 어느정도는 익었다.
근데 또 자주 의미를 되새기며 하지않고, 복붙 복붙 하다보니 잊혀진것도 많다.
결론
- 남이 읽을 것을 감안하여 설명 형식의 글을 작성하라.
주제는 잘하고 싶은 기술을 Deep Dive 하여 설명하는 것이 좋다. - 잘하고 싶은 기술이 있다면, 밥먹듯이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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