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vs 이더리움
구분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해시 함수 | SHA-256 | SHA-3 |
해시 퍼즐 | 계산 집중형 | 메모리-하드 방식 |
평균 채굴 시간 | 10분 | 15초 |
난이도 조절 | 2016개 블록 (약 2주) | 매번 (약 15초) |
리더 선출 매커니즘 |
Proof of Work | Proof of Work => Proof of Stake 변경 |
블록 수 | 약 64만개? | 약 1,072만개 |
스마트 컨트랙트 |
부분 지원 (튜링 - 비완전) |
지원 (튜링 - 완전) |
출시일 | 2009년 1월 3일 (제네시스 블록 탄생) | 2015년 7월 30일 |
이더리움이 지금까지 PoW에서 PoS로 전환하지 못했던 이유는 채굴꾼의 반대였다.
비트코인은 BVM (Bitcoin Virtual Machine) 이더리움은 EVM (Etherium Vertiual Machine) 가지고 있음.
EVM 은 싱글 스레드 기반이라 아키텍쳐상 수백만 이상의 트랜잭션을 동시에 처리하기 부적합하다. - 거대한 고성능 컴퓨터로 Scale-Up 을 하는 방식이다.
반면 비트코인의 UTXO는 개별적, 병렬 처리, Scale-out 하기가 용이하다.
2015년 이더리움 출범 당시부터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해왔기 때문에 현재 생태계, 점유율은 압도적 67.5% 지만 비트코인이 빠르게 따라잡을 전망이다.
2021-11-01 현재 기준 4,000 TPS 까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Smart Contract
Block ID - Timestamp - Previous ID - Transaction Data에서
Transaction Data가 스크립트 코드로 대치되면 특정 코드가 실행되는 이더리움의 'Smart Contract' 이다.
즉, 장부에 스크립트 코드가 들어간 것 뿐이다.
Token?
통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노드 참여자, 채굴자가 있어야만 트랙잭션 기록(블록 생성)이 일어나기 때문에 구축이 오래걸리고 어렵다.
이더리움은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더리움의 Transaction Data를 '새 코인 발행 스크립트'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즉, 이더리움 플랫폼을 이용하여 손쉽게 새로운 암호화폐를 찍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자체 네트워크없이 이더리움 플랫폼의 스크립트로부터 생성된 코인을 'Token'이라 한다. <-> 자체 네트워크는 메인 넷이라고 한다.
이더리움 재다은 자신들의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만들 것을 적극 권장해왔다.
Proof of Stake
암호화폐의 수량에 따라 리더를 선출하는 방식, 해시 퍼즐 풀이로 인한 컴퓨팅 비용은 줄어들지만 독점문제가 발생하여 Block Chain의 기본 철학에 위배된다. 특정 노드가 더 큰 힘을 갖게될 것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네트워크에 지분이 많은 노드만 Transaction 을 기록하고 블록을 생성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탈중앙화 합의는 Block-Chain의 길이가 더 긴 것이 리더로 선출된다.
블록체인의 근본적 한계
- 블록체인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는 노출된다. 정보보안이 불가능하다.
(? 근데 어차피 해시값 아님?) - 극단적 비효율로 인해 블록체인의 운영에는 천문학적 자원이 소요된다.
PoS 방식 - 채굴의 비효율(지나친 Computing Power 소모) , 모든 네트워크상 BroadCast가 필요한 것 - 투명성을 알 수 없는 사집단 (이더리움 재단 등)이 유지보수하여 그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함.
🔗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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